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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는 사랑 변산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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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정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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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으로 시작되는 봄이다. 천천히 밭뚝길을 걸으니 연두색 첫 만남으로 얼어있던 몸이 사르르 녹아 내린다. 봄은 누구나 들과 산으로 새싹과 꽃을 보러 떠난다. 높은 산에 피는 꽃은 등산을 즐기는 사람만이 볼 수 있다. 어린 학생들이나 등산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별 관심이 없다. 이런 야생초는 언제나 외롭게 홀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지만 그 개체수는 미미하다. 식물도감에서 어렵게 볼 수 있을 뿐 직접 눈으로 실물을 확인하기란 쉽지 않다. 높은 산에 아무리 예쁘고 앙증맞고 향기 좋은 꽃이라도 가까이에서 볼 수 없으니 책이나 도감으로 만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식물에 대한 활용가치마져 등한시 된다. 눈에 쉽게 볼 수 없는 식물도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것들이다. 이런한 식물을 찾아 열심히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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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진해
덧없는사랑 변산바람꽃 을 내면서
차례
안심하세요 깽깽이풀
기쁜소식을 주는 개불알풀
그리운 봄맞이 광대나물
어머니의 향낭 산괴불주머니
인내를 아는 요정 노루귀
지팡이로 태어난 명아주
슬픈추억을 가진 모데미풀
아기의 애교를 닮은 개감수
바다를 그리워하는 갯방풍
선자령의 등불 범꼬리
덧없는사랑 변산바람꽃
기쁜소식 담는 복주머니란
봄마중 나온 봄맞이꽃
하늘이 내린 인연 비비추
행복의 열쇠 삼백초
설원의 여인 석잠풀
순간의 아름다움 선괭이눈
봄바람도 안전한 솜방망이
추억으로 가는 별 쇠별꽃
등잔불보다 밝은 수호초
그냥 내버려 두세요 앉은부채
깨끗한 마음을 가진 애기나리
봄볕에 사랑스러운 양지꽃
순진한 사랑의 제비꽃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피나물
벼랑에 피는 희망 돌단풍
아침이슬 먹는 맑은대쑥
귀엽고 재미난 개구리발톱
출판사항
생동감으로 시작되는 봄이다. 천천히 밭뚝길을 걸으니 연두색 첫 만남으로 얼어있던 몸이 사르르 녹아 내린다. 봄은 누구나 들과 산으로 새싹과 꽃을 보러 떠난다. 높은 산에 피는 꽃은 등산을 즐기는 사람만이 볼 수 있다. 어린 학생들이나 등산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별 관심이 없다. 이런 야생초는 언제나 외롭게 홀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지만 그 개체수는 미미하다. 식물도감에서 어렵게 볼 수 있을 뿐 직접 눈으로 실물을 확인하기란 쉽지 않다.
높은 산에 아무리 예쁘고 앙증맞고 향기 좋은 꽃이라도 가까이에서 볼 수 없으니 책이나 도감으로 만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식물에 대한 활용가치마져 등한시 된다. 눈에 쉽게 볼 수 없는 식물도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것들이다. 이런한 식물을 찾아 열심히 소개하는 것도 모두 사람이 해야할 일들이다.
나에게 식물을 찾아 나선다는 것은 식물을 보호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식물에서 얻어지는 문화를 찾는데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 강단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주변에 있는 야생초 이름 20종을 말해보라고... 하지만 대부분이 쉽게 식물이름을 말하지 못한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건강이 곧 자연이라는 생각으로 많은 관심을 갖고 들과 산을 찾는다. 여기서 만나는 사람들과 식물에 대한 정보를 주고 받다보면 어느덧 그 식물에 대한 문화가 꽃을 피운다.
그 동안 우리 곁에서 자라고 있는 야생초와 함께 하면서 얻어진 이야기를 모아 전자책으로 소개하게 되었다. 서로의 생각은 달라도 야생초와 함께 한다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분이 될 것이다.
정진해는 대학교에서 젊은이들에게 학문을 가르쳐 왔다. 그러나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일에 전념하기 위해 문화재와 인연을 맺었다. 문화재의 아름다움은 곧 한 포기의 야생화도 한 몫을 한다는 것을 찾아냄으로써 문화재와 토종식물이 어우러지는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강좌 및 현장 지도를 하고 있다. 특히 문화유산과 토종식물에 대한 깊이 있는 글을 책(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남겨 많은 독자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지금도 독자를 향해 문하유산과 토종식물에 관한 글은 계속되고 있다. 매주 신문지상에 소개되는 문화재 바로알기와 매월 월간지를 통해 토종식물을 바로알기 위한 글이 연재되고 있다.
현재는 한국전통문화진흥원에서 맛 따라 구석구석을 진행하고, 한국능력개발원에서 강의하고, 에듀씨코리아의 작가, 한국엔지오신문 문화재 전문위원, 문화재청 문화유산채널의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는 문화재분야(자연과 문화를 찾아 속리산문화기행 외)와 토종식물분야(들꽃과의 이야기 외), 문학분야(아침모퉁이 집 외) 등 90여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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